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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에서 로건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공방과 로건리의 친형으로 알려진
알렉스리가 심수련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은 펜트하우스에 경호원들을 배치하고
주석훈(김영대 분), 주석경(한지현 분)
남매를 잡아둔 것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뒤돌아 서 있던 알렉스 리는
그를 향해 “당신이 그 잘나신 심수련인가.
내 동생 로건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고 물었다.
알렉스 리는 심수련에게
"누군가 100억이 탐나서 내 동생을 죽인 거라면
복수할 거야"라고 경고했고
심수련은 로건 리를 죽인 범인으로 오해받음이 슬퍼 오열했다.
누리꾼들은 알렉스 리 등장에 온몸에 문신을 하고
레게머리, 화려한 옷차림 다소 과장스러운 설정과 억지에
"굳이 같은 배우가 연기할 필요 있나", "역대급 무리수 설정"
"시즌2에서 끝냈어야 해", "제일 어이없는 장면 부동의 1위"
"안본 눈 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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