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애 매체 보도에 따르면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20일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크러쉬와 조이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크러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레드벨벳 조이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조이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둘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것이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지난해 음악 작업을 계기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는 공통점이 있어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며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이어왔다고.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크러쉬는 2020년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조이는 지난 16일 미니앨범 '퀸덤'을 발표하며 레드벨벳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크러쉬와 조이는 열애를 인정하며 가요계 공식 커플로 탄생했다.
1992년생인 크러쉬는 2012년 데뷔해 ‘잊어버리지 마’,
‘오아시스’, ‘뷰티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1996년생인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빨간 맛’, ‘싸이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소속팀 레드벨벳은 최근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