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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중국인이 점령한 쿠팡 현재상황' 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이유는 쿠팡 상품 페이지와 상품 후기 시스템의 문제점을
악용한 중국인 판매업자가 대거 양상되며 시장 혼란과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한 것이다.
문제 사례는 코로나19 창궐과 함께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항이다.
누리꾼들이 분노한 해당 내용은 아래와 같다.
쿠팡은 네이버처럼 가격비교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중국 판매자들이 최저가보다 10원씩 싸게 매크로프로그램으로 등록하여
한국 판매자들 보다 상위에 노출이 되어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큰 문제는 아닌거 같지만
상품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한국 판매자가 만든 한국어로된 상세페이지와
한국업자에게 구매했던 상품평이 그대로 노출되며
구매할때만 중국 판매자에게 구매가 되는 현상이 일어남
한국인 판매자들도 가격이 싸서 상위노출은 이해하지만
왜 자신들의 상세페이지와 상품평을 그대로 쓰냐며 쿠팡에 문의했지만 해결이 되지않자
한국판매자의 썸네일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따가는 것을 이용하여
썸네일에 프리홍콩, 핑핑이 등으로 변경하여 대처중
현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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