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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D.P.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실제 D.P 근무자 출신 연예인 윤형빈의 리뷰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군대의 현실을 고증하며 그린 드라마 작품이다
DP는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라는 뜻이며
Deserter Pursuit의 약자다.
드라마 속에는 욕설과 구타는 기본이고, 얼굴에 살충제를 뿌리거나
라이터로 음모를 태우는 등의 가혹 행위가 여과 없이 등장한다.
이는 군대 내 가혹 행위의 심각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실제 D.P 근무병으로 일했던 윤형빈은 일잘하는 헌병상을 수여받으며
검거율 전국 1위 DP조 출신이 유일하게 못잡은 탈영병 사연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DP 인기와 함께 윤형빈의 리뷰는 유튜브 조회수를 5일 기준
300만을 돌파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D.P를 시청한 해외반응 역시 뜨겁다.
실제 한국 군대의 현실을 반영한 부분에 많이 놀라면서
신선하면서 놀랍다는 반응과 몰입도 가혹행위에 분노하며
D.P. 시즌2를 기대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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