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시리즈 무게감 비교 (+삼성반응)

14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3 시리즈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기대감에 미치지 못하며 애플관련주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디자인 역시 기존 아이폰12 시리즈처럼 플랫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다만, 화면 상단 노치 영역이 아이폰12보다 약 20%가량 줄었다. 

 

아이폰13 미니의 경우 5.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휴대성을 높였다. 

무게도 140g으로 가볍다. 

아이폰13은 6.1인치 디스플레이이며 무게는 173g이다.

아이폰13 프로는 6.1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는 203g이다.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6.7인치로 훨씬 크며 무게 역시 238g

 

반면, 갤럭시Z폴드3 무게는 271g이다.

 

 

 

이어 애플의 라이벌 삼성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폰13’시리즈 신제품에 대해

“데자뷰 느끼는 사람? 우리만?” 이어 “반으로 접을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라며

이와 함께 “우린 120Hz 적용한 지 꽤 됐는데”라며 

애플이 ‘아이폰13’에서야 프로·프로맥스 모델만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점을 지적했다. 

즉, 스마트폰 변화와 트렌드·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견제로 해석된다.

 

 

 

누리꾼들 역시 신제품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점과 무게감을 지적하며

 

가격 동결 등 실망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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