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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핵심인물과 수혜를 받은 민간업체들이
2013년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장동 사업과
유사한 수익배분 구조로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장동 개발에 앞서 위례신도시에서 '미니게임'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진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미 심장한 글이 올라오며
퍼즐의 조각이 맞춰진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장동 투기의혹 이전에 위례신도시 미니게임?
한 누리꾼이 주장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편, 위례신도시 사업으로 발생한 306억 원의 수익 중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가져간 금액은 150억 원. 나머지 150여억 원 가운데
대장동 사례를 통해 추정해보면 이들의 배당수익 외 수수료 등
부당이득을 챙긴 금액은 수억원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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