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최근 세무시험 조작 의혹 논란이 불거졌다.
세무 공무원들은 20년 이상 재직할 경우 세무사 2차 시험 4개 과목 중 세법학을 면제 받는다.
2차 시험에서 세무공무원 20년 이상 경력자에게 특혜 면제된 과목인 세법학 1부의 과락률이
10명 중 8명이 과락으로 처리됐고, 그 결과 세무공무원 경력 합격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나며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것.
(세무사 시험은 한 과목이라도 과락할 경우 다른 과목 점수와 상관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세무공무원 합격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의구심이 가는 정황을 나열하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세무사 시험 조작 의혹 받는 산인공은
국회 요구에도 채점기준·정답지 비공개처리했다.
이 같은 이유로 산인공 측은 "정답지를 공개하면 업무 많아진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이제는 뭐 대수롭지도 않다
멸망전 고려,조선시대 상황같다.
현대판 매관매직도 가능한 나라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 DNA 어디 가겠냐? 라는 반응이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