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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어준 편향 방송 퇴출 논란 (+출연료,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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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며

 

그간 정치적 편향 방송과 비방을 일삼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김어준의 출연료 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와

 

TBS 교통 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 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특히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는 일명 '생태탕 논란' 보도를 이어가면서

 

일방적으로 오 시장을 공격하는 보도가 이어져 편향성 논란과

 

사실확인도 거치지 않은 친정부 편향 프로그램으로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는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90년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출발한 tbs는 

 

운영 예산 대부분을 서울시에서 지원받고 있다. 

 

2019년 기준 예산 506억 원 중

 

422억 원(83%)을 서울시에서 받았고, 

 

지난해 2월 별도 재단인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출범 후에도 서울시가 전체 예산의 70%가 

 

넘는 400억여 원을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박원순 전 시장 시절 편성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의 시사 프로그램은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즉, TBS 설립 목적은? 

 

서울시 교통·생활정보다 

 

그러나 시사프로그램에서 정치적 무게와 편향적인 보도가 이어져 문제가 제기된 것.

 

 

이에 국민청원이 등장한 것.

 

다음은 청원인 A씨 전문

 

서울시 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서울시의 교통흐름을 

 

실시간 파악해서 혼란을 막고자 교통방송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김어준은 대놓고 특정 정당만 지지하며


그 반대 정당이나 정당인은 대놓고 깍아 내리며


선거나 정치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런 국민들의 분노로 김ㅇㅇ을 교체하고자 여론이 들끓자


김 ㅇㅇ은 차별이라며 맞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방송이 특정정당 지지하는 정치방송이 된지 오래인건만


변질된 교통방송을 바로잡자는것이 차별인겁니까???


서울시 정치방송인 김 ㅇㅇ은 교통방송 자리에서 내려오세요!!!

 

11일 13시 기준 청원 동의는 7만명이 동의했다.

 

 

이어 서울시청 직원 게시판 역시

 

김어준 출연료 및 퇴출 논란 서울시 예산 등

 

비난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김어준의 회당 출연료가 업계 기존 최고 대우의 

 

세 배에 가까운 ‘회당 200만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김어준 출연료는 국내 일반 라디오 진행자 출연료의 3~4배 수준이다. 

 

전직 지상파 방송 임원은 “라디오 진행자 출연료는 보통 회당 30만~40만원,

 

최고 대우도 70만원 정도”라고 전했다. 

 

뉴스공장이 주 5회 방송되는 것을 감안하면 김어준 수입은 주당 1000만원,

 

연간 5억원이다. 본지 확인 요청에 TBS 관계자는 “개인정보인 데다 

 

출연자들 입장에선 ‘영업 비밀’인 만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히며

논란의 의혹은 짙어지고 있다.

 

 

 

한편, TBS는 지난해 별도 재단으로 독립했고 예산권을 쥔 서울시의회의 

대다수가 민주당 소속인 만큼 프로그램 폐지와 김어준의 하차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어준 국민청원]

 

김어준 편파 정치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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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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