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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재 논란인 외제차 맘충 (+뜻,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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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제차 맘충이라는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장애인 주차장 주차구역 위반 단속 현장에서

 

SBS 뉴스에서 포착 된 장면이다.

 

서울의 한 강남구 비장애인으로 보이는 외제차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며 단속을 받게되었다.

 

장애인 주차장에 

 

비장애인 운전자가 주차를 할 경우 첫 적발시 계도에 해당되지만

 

두번째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주차 시비와 크고 작은 분쟁은 우리 사회의 씁슬한 이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해당 주차칸은 장애인 주차구역인 것.

 

 

이어 적발된 운전자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으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적발 운전자는 "평상시에 저는 장애 주착 구역에 

 

주차하지 않아요 전 다둥이 맘이에요

 

애가 셋이나 있어요.

 

한 번도 댄 적이 없습니다.

 

지금 여기 와서 제가 댈 수밖에 없었던 일이 있어요." 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나 맘충 클라스 답다. 라는 

 

반응과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맘충이란?

 

'엄마'를 뜻하는 '맘(mom)'의 뒤에 혐오의 의미로

 

'벌레 충(蟲)'을 붙인 신조어이며

 

비양심적인 행동과 개념없는 행동 등

 

아이들을 앞세워 변명을 하거나 민폐를 끼치는 이들을 가르킨다.

 

 

ex) 카페나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구는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하는 아줌마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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