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자 이혼 근황 갑론을박 (+네이트판,반응)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 한 누리꾼이 "로또 당첨 이혼 했네요" 라는 글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화제를 받고 있다.

 

 

글 작성자 주장에 따르면 "로또 당첨 1등" 사실을 밝히며

 

'빚 청산과 현찰 10억이 생겨 아파트를 구매하고 

 

나를 쏙 빼닮아 코가 아쉬운 우리 딸 은행에 돈 넣어뒀다

 

코수술도 나중에 시켜줄라고요' 라며 주장했다.

 

 

 

이어, 시댁 식구들과 남편의 외도 사실 등 

 

그 동안 참아왔던 서러움을 토로하며 돈이 참 무섭다며

 

사람이 정확하게 판단하게 여유롭게 이 상황을 바라보게 만들어준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끝으로 "친구들에게 사실을 알리기 어렵고 기뻐할 가족이 없다" 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당 글은 화제가 되며 수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했다.

 

22일 기준 조회수 363,534건을 돌파하며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으나

 

일부 눈쌀을 찌푸리는 상황이 남녀젠더 갈등으로 변질되어버렸다.

 

한 누리꾼은 "인증이 없다며 여시주작을 제기했고, 자아분열이 아니냐?" 등

 

날 선 비판을 이어왔고 이에 대댓글은 욕설이 난무하며 

 

남녀 젠더갈등으로 변질되었다.

 

 

 

이후 또 다른 누리꾼이 등장하며 로또 당첨 이혼했네요 주작임 이라며 저격을 했다.

 

그는 로또에 당첨됐고 돌도 안된 딸이 있다고 썻으나 인증이 없다며

 

해당 글쓴이의 글을 추적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2020년 9월 장기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2021년 6월에 초1 자녀가

 

생겼다며 주작을 제기한 것.

 

이어 판녀의 망상을 비판하며, 머리가 나쁘면 주작도 어렵다, 발작버튼 제대로 눌렀네? 등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어필했다.

 

그러나, 네이트판 게시글에는 닉네임 초성과 일회성으로 작성할 수 있는 부분과 익명 등

 

다소 신빙성과 의구심은 높아지나, 이와 관련해 사실 진위 여부는 현재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대한민국 로또 1등 역대급 레전드 (+당첨금,근황)

로또 1등 12억 당첨자 후기 (+결말)

사탄도 울고 갈 레전드 로또빌런 (+이건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