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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이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인천시가 5인 이상 페미니즘 소모임 지원 공고를 내 논란이다.
인천시 여성정책과는 지난 1일부터
'마을과 사람을 잇는 페미니즘 소모임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여성 역사탐방 모임 등 50개 소모임 지원하며
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원금액은 소모임당 최대 200만원, 50개 소모임에 예산 1억원을 투입한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민의 혈세로 무슨 짓이냐? 라는
반응을 나타내며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결국 페미니즘 활동을 권장하고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것
일각에서는 거리 두기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상황인 점에 비춰
인천시의 방침이 정부 정책에 역행한다는 비난과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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