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현대카드 한국 상륙 이르면 12월 연말 도입 (+사용처,관련주,대장주)

애플페이 현대카드 한국 상륙 이르면 12월 연말 도입 
(+사용처,관련주,대장주)

애플의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이르면 12월 연말 한국에 도입된다.

 

지난 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페이 현대카드 단독으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출시하며

 

1년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카드는 동시에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인 대형 밴(VAN)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여기에 참여하는 밴사는 KIS정보통신, KICC(한국정보통신), 

 

KSNET(케이에스넷),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 파이서브 등 6곳이다.

 

해당 업체들은 애플페이 관련주와 대장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현대카드는 늦어도 11월까지 시스템 및 NFC 사용 가능 단말기를 개발하고 

 

12월부터 애플페이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현대카드는 NFC 단말기를 이미 구축하고 있는

 

대형가맹점 위주로 애플페이를 시범 서비스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12월부터는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의 커피전문점, CUㆍGS25ㆍ이마트24ㆍ미니스톱ㆍ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을 포함해 60여개 브랜드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의 한국 출시 도입이 늦어진 이유는?

 

애플사 통신 규약에 맞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야 한다.

 

그러나 국내 NFC 단말기 보급 대수가 10%에 불과한데다 사용수수료 수준 등의

 

의견차로 인해 빈번히 국내 도입이 무산됐다.

 

국내 가맹점들은 마그네틱 결제 단말기(MST)를 주로 쓰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애플페이는 현대카드 단독 독점으로 이르면 12월 연말

 

국내에서 NFC 단말기가 보급된 서비스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국내 간편결제 시장과 20, 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애플페이 한국, 애플페이 한국 사용법 등 수 많은 키워드와 검색어가 등장하고 있다.

 

 

애플페이 한국 카드 등록방법 확인하기

 

애플페이 한국 사용법

애플페이용 현대카드 만들 때 주의사항

1. 체크카드 안됨
2. 국내전용 안됨
(참고로 현대카드 체크카드는 국내전용밖에 없다.)

추천 순위
1. 비자 (Visa)
2. 마스터카드 (Master)
3. 아멕스 (A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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