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 (+블라인드 게시판,카톡유출)

28일 대형 포털 사이트 네이버 직원의 사망 사건이

 

충격적인 전말과 직장내 괴롭힘 의혹으로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1시쯤 네이버 직원 40대 A 씨가 본사 근처에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 근처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를 하게 되었고 

 

해당 유서에는 직장내 괴롭힘 업무상 스트레스 등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해당 사건의 전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유출되었다.

 

 

해당 대화 내용과 블라인드 게시판 댓글 내용에 따르면

 

"직장 상사의 갑질로 인한 사망사고" 라는 주장과 함께

 

 

25일 마지막으로 와이프랑 점심먹고 회사 옆건물에서 자살했다고 함.

 

가해자 26~28일 휴가 신청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누리꾼들은?

 

블라이드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 신고를 당하며 삭제를 당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가해자 히스토리에는 예전 이직하기 전부터 개발자 엎드려뻗쳐 시키는 걸로 유명해서

 

윗선에서 이사람 이직 시키지말라고 하면서 퇴사시켰었는데

 

줄타고 다시 들어왔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에 네이버 노동조합 측은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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