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 소상공인 신속드림자금 1000억원 출시 업체당 최대 3천만원
서울시는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신속드림자금 1000억원을 출시한다.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이자 차액 1.8% 지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목차
주요내용
- 신용평점 839점 이하, 신보ㆍ은행 방문없이 모바일 앱 '비대면 방식', 소요기간 최대 7일 단축
- 업체당 최대 3천만원, 이자차액 1.8% 보전ㆍ보증료 50% 市 지원, 1년거치ㆍ4년균분
- 9일(금) 市ㆍ인터넷전문은행ㆍ서울신보 업무협약 체결, 은행3사 내년까지 80억원 신보에 출연
- 오시장, "중ㆍ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 문턱을 낮추고 신속하게 자금 지원해 민생경제 안정화”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지원내용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와 협약을 맺어 모바일 앱으로 융자신청부터 실행까지 4일 내외로 기존 융자신청보다 최대 7일까지 소요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핵심이며
올해 공급하는 ‘신속드림자금’은 이자 차액 1.8% 지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기존 소상공인이 전액 부담했던 보증료의 50%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나머지 500억 원도 2025년에 융자 지원 예정이다.
올해 공급하는 500억 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은 이자 차액 1.8% 지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기존 소상공인이 전액 부담했던 보증료의 50%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나머지 500억 원도 2025년에 융자 지원 예정이다.
신청방법
‘신속드림자금’은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8월 9일부터 ▴케이뱅크는 9월 넷째주부터 ▴토스뱅크는 10월 둘째주부터 개시 예정이다.
모바일 앱 신청 바로가기 | |
✅ 카카오뱅크 안드로이드 | ✅ 카카오뱅크 App Store |
✅ 케이뱅크 안드로이드 | ✅ 케이뱅크 App Store |
✅ 토스뱅크 안드로이드 | ✅ 토스뱅크 App Store |
세부 지원 조건은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된 중소기업육성지원계획 공고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