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차혜영 결혼, 혼인신고 부터 (+5살연하)
배우 윤계상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계상은 5세 연하 뷰티 사업가와 열애 인정 2개월만에
결혼 소식을 접하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윤계상의 결혼 상대이자 신부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차혜영 대표이며
배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아인과 함께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공동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배경을 가진
1980년대 출생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14년 출범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논픽션' 차혜영 대표는 지난 2010년대 말 브랜드를
론칭하고 단시간 내 온라인을 비롯해 유명 편집매장
및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시키며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경영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특히, 1983년 생인 차혜영 대표는
올해 나이 39세로 윤계상과는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배우 윤계상의 뜻 밖에 결혼소식에 대해 소속사 측은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와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수 연애로 알려졌던 이하늬와의 결별 소식이 재조명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지난해 6월 11일 처음 알려졌다.
당시 연예계 보도에 따르면 이하늬 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
오랜 연인이다 보니 다퉜다가 다시 화해하는 일이 잦았다.
이번에는 완전히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또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이별하면서 같은
소속사에 함께 있는 것에 부담감을 가졌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주위 사람들과 이런 고민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