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되팔이 근황 (+리셀가)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갤럭시Z 플립·폴드3 한정판 톰브라운 에디션이

 

화제가 되며 되팔이 리셀러들 등 따가운 눈초리를 맞고 있다.

 

 

지난 12일 삼성전저가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의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톰브라운 에디션은 사전 응모 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홈페이지가 마비되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전반에는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작과는 달리 무광택의 화이트 색상을 채택해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냈다. 

 

테두리에는 톰브라운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설명.

 

가격은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 396만원,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269만50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당첨자가

 

발표된 직후 네티즌들은 앞다퉈 추가 금액을 붙여 리셀가 되팔이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오후1시 기준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 등에서는 

 

해당 제품들이 50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출고가 297만원이었던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때 판매가격이 800~900만원까지 올랐다. 

 

이후 판매자가 많아지며 400만원 선에 리셀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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