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장제원 국민의힘 아들로 알려진 래퍼 노엘이 무면허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이후 음주측정을 거부한채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주요혐의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사건 경위는 지난 18일 오후 22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노엘에게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이를 거부하며 충격적인 기행을 벌이며
경찰의 머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노엘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해 간단한 조사를 했고
추후 노엘을 소환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엘 쿨타임 찼다." 라는 반응과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