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윤석열 손바닥 왕(王)자 논란 (+조국반응)

728x170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토론회에서 손바닥 한가운데

 

임금 왕(王)자를 새겨놓은 장면이 포착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난 세 차례 TV토론회에서 임금을 뜻하는 한자 '왕'자가

 

그려진 윤석열 후보 손바닥을 캡처한 사진이 퍼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속인의 주술에 따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어 홍준표 의원이 '무속인 개입설'을 공론화하며 날 선 비판에 합류했다.

홍 의원은 SNS를 통해 "대장동 비리 후보도 모자라

 

각종 비리 의혹 후보에 이젠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역사상 최악의 대선 경선"이라며 "참 안타깝고 서글픈 대선 경선"이라고 일갈했다.

 

 

한편, 윤석열 대선후보는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 대해

 

"손바닥에 적힌 것은 이웃에 사는 아주머니께서 매직으로 써준 것"이라며

 

"손 세정제로 지우려고 했는데 안 지워졌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해명도 현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윤 전 총장 측이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이어 대권후보 주자들은 "국정농단 최순실 사건을 언급하며 정치의 격이 떨어진다" 라며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여기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선후보 손바닥 '왕'자 해명은 거짓이라며

 

게시글을 올리며 저격을 했다.

 

한편, 대권후보주자들의 여러 구설수와 각종 논란

 

2022년 대통령선거 제20대 대선은 네거티브 공방전으로 얼룩지며

 

후보자들의 순탄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대장동 투기의혹 이전에 위례신도시 미니게임? (+퍼즐)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핵심인물과 수혜를 받은 민간업체들이 2013년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장동 사업과 유사한 수익배분 구조로 진행했던 것으로

popo-popo.tistory.com

 

화천대유 이재명 특혜 의혹? (+JTBC)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대장동 개발사업을 성남시 주도에 민간 사업체가 참가하는 민간·공영 공동 사업으로 추진했는데, “택지 개발 이익을 환수하겠다”며 추진한 경기 성남 분당구

popo-popo.tistory.com

 

화천대유, 곽상도 아들 퇴직금 세후 50억? (+이재명반응)

화천대유 및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성과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곽상도의원 아

popo-popo.tistory.co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