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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의 부동산이자 강남 꼬마빌딩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려 3년만에 2배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며 36억원의 시세차익을 보며
70억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예슬은 지난 2018년 6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0-7 소재 빌딩을
34억 2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빌딩은 대지면적 213.7㎡, 연면적 263.82㎡,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건물이며
지하1 ~ 지상 3층으로 구성된 꼬마빌딩이다.
지난 1985년 준공됐고 학동사거리에서 지하철 7호선·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으로
이어지는 곳에 위치해있다.
한예슬의 꼬마빌딩은 매입 당시 20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당시 잘못된 투자라는 지적이 이어졌으나
저평가 된 매물을 찾아 과감한 투자를 한 결과
3년만에 수익률은 껑충 뛰며 재평가 받는 있는 상황이며
등기 이전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한예슬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고급빌라를
2016년 11월에 분양받아 소유하고 있다.
당시 분양가는 30억원 초반이었는데 현재는 40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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