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승인 18일부터 거래 상승세 (+최고가)

대표적인 가상화폐로 알려진 비트코인이 미국의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잠정 승인하며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오며 75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자산관리업체인 프로쉐어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를 SEC가 승인했으며, 

 

18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쉐어는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아니라

 

선물 가격을 바탕으로 ETF를 운용할 것이라는 방침

 

 

이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잠정 승인함에 따라서 비트코인의 정당성이 다시 입증됐으며,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로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중국의 코인규제와 헝다사태, 전력난 이슈인 반면 

 

미국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로 부상했다는 호재 소식과 함께

트위터의 창업자 잭 도시 스퀘어 CEO가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인플레이션 우려도 헤지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빗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보다

 

1.24%(930만원)오른 756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보다 0.25%(1만2000원)오른 47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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