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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 전세계 확산 (+백신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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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등장하며 전 세계로 확산 가능성과 

 

세계보건기구 WHO 역시 긴장하며 비상사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최초 발견된 것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이고 남아공에서 확산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홍콩에 이어 이날 이스라엘과 벨기에에서도 확인됐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 전세계 확산 (+백신 무력화?)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공 과학자들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새로운 변이, 'B.1.1.529'가 발견됐다고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델타 변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달라붙어 속으로 침투하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은 32개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델타 변이보다 약 2배 많은 돌연변이 수다. 

 

때문에 기존 변이를 겨냥해 개발된 백신들의 효과가 낮아지거나 무력화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홍콩에서는 2차 감염이 생겼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남아공 77명, 

 

보츠와나 6명, 홍콩 2명, 이스라엘 1명, 벨기에 1명 등 총 87명이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수가 990명에 

 

이르러 숫자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전문가 회의를 열고 변이종에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우려 변이종'으로 분류했다.

 

 

델타 변이와 같은 가장 높은 수준의 분류 단계다.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출현에 세계 각국 증시와 유가까지 폭락하며

 

미국, EU, 중동, 아시아 등 남아프리카발 입국 제한과 국경폐쇄와 여행경보조치 등

 

입국차단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오미크론만의 특별한 증상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고, 

 

기존 변이처럼 무증상 감염자 사례로만 보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델타 2배 돌연변이로 알려진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사실상 백신 무력화 아니냐? 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어 화이자,모더나는 부스터샷 개발 착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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