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허경영 전화 스팸 논란 (+반응,선거법위반?)

728x170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허경영 전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돌린 무작위 투표 독려 전화가

 

인증처럼 공유되며 불법 스팸 전화가 아니냐? 라는 논란이다.

 

허경영 스팸 전화 논란 (+갑론을박,선거법위반?)

 

해당 전화는 02 번호로 걸려오며 허경영 대표 본인 목소리로 사전 녹음된 것으로 13초 분량이다.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 코로나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용기 있는 투표입니다.

 

 

 

허경영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일반적인 투표 독려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허경영 전화는 선거법 위반이 아니냐? 라는 의견이 펼쳐졌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행법상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 중 2014년 신설된 제58조의 2조항은 누구든지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며 인증과 밈으로 양산되며 불편한 심기도 내비추었다.

 

“신박한 노이즈 마케팅이다“, “불법정보 유출 아니냐?“, “불쾌하다“, “그만 좀“ 이라는 반응과

 

반면 “웃겨서 다 들어줬다”, “허경영한테 진짜 전화가 오다니”, “나도 받았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다.

 

 

이에 응답하듯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SNS를 통해

 

"허경영전화 받았죠? 투표권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어 "언론들이 허경영 일부러 안 내보내줘서 제가 직접해요

 

전화 받았다고 돈 안나가요 사랑해요"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20대 대통령선거는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WHO가 누를 오미크론으로 바꾼 진짜 이유.jpg (+시진핑)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발생하며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WHO가 누를 오미크론으로 바꾼 진짜 이유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코로나19

popo-popo.tistory.com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 전세계 확산 (+백신 무력화?)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등장하며 전 세계로 확산 가능성과 세계보건기구 WHO 역시 긴장하며 비상사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최초 발견된 것은 아

popo-popo.tistory.com

 

로또 991회 1등 당첨지역·당첨번호는? (+29억/8명)

27일 추첨 발표된 로또 991회 1등 당첨번호는 ' 13, 18, 25, 31, 33, 44' 2등 보너스번호 '38' 로 발표되었다. 이번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29억 416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

popo-popo.tistory.co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