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의 기쁨도 잠시 충격적인 세금 근황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상황을 전하게 된 한 누리꾼은 세금이 장난 아니다며
기쁨도 잠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며 인증을 남겼다.
로또 1등이 당첨된 그의 당첨 지급 금액은 2,650,940,304 원이다.
26억원의 당첨금 실제 수령 금액은 이야기가 달랐다며 X친 세금 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로또 1등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농협은행 본점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세금을 제외한 로또 1등 당첨 지급액은
26억원에서 18억으로 바뀌었다.
세전 세후의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이유는?
로또 당첨금이 3억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세 30%+주민세 3%의 세율이 적용되며
5만원~3억원의 경우는 소득세 20%+주민세 2%가 적용
5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세율이 미적용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금 자체가 조금 어이없지만 대단한 창조경제 아니냐? 라며
결국 당첨이 되어도 국가가 반을 수령한다며 비판은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로또 세금 계산기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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