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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음식 배달료 기습 인상 만원시대? (+배달대행업체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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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음식 배달료가 기습 인상 될 전망이다.

 

배달대행업계에 따르면 "배달 건수 경쟁과 배달대행 수수료" 등을 문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수수료 인상과 함께 건당 배달료가 최대 500원에서 1100원 가량 올랐다.

 

 

음식 배달료 기습 인상 (+배달대행업체 수수료)

 

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부담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단건 배달과 대행업체 즉, 라이더 모시기에 나서며 경쟁 또한 치열해지며

 

배달대행업체는 지역 지점마다 수수료 및 라이더 배달원 숫자와 인권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 배달원으로 신분을 밝힌 최씨(27)는 "배달 한달 수익으로만

 

약 800만원을 받으며, 지역과 건수 수당이 다르다고 밝히며

 

'딸배'지만(온라인상 배달원을 지칭하는 은어) 무시받던 시대가 아니다.

 

투잡으로 뛰어도 할만하다, 갑과을 상황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배달대행업체 수수료는

 

각 지점들은 지점에 들어오는 주문량과 지점이 가지고 있는 

 

라이더 공급량에 따라 적정 수수료를 책정한다. 

 

음식점에서 지불한 수수료는 라이더와 지점으로 배분된다.

건당 3000원에 배달 계약을 맺으면 2600원에서 2700원 정도가

 

라이더 수익으로 배분되고 지점은 300원에서 400원 정도를 가져간다.

 

즉, 지사들은 라이더를 잡기 위해 수수료를 올리기도 하는 상황이 잦아지며

 

중개업체와 대행사는 불균형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배달기사 고용보험이 의무화되면서 배달료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시장에서는 배달의민족 · 요기요 · 쿠팡이츠 등

 

코로나19로 인해 외식보다는 배달음식의 비중이 높게 차지 한다.

 

또한, 대형 업체들이 선제적으로 할증료를 받고 배달료를 올리다 보니

라이더를 영입·유지하기 위해 요금 인상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 것이다.

 

 

 

 

배민 배달료 인상

 

서울의 자취중인 대학생 A씨는 연휴기간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는데

 

갑작스레 배달료 인상 공지와 함께 "배달팁이 7,500 ~ 8,500원이 올랐다며 

 

부담스럽고 터무니 없는 금액이다. 애시당초 배달음식이 무슨 배달료를 받는 상황이냐?

 

곧 있으면 배달료 만원시대구나" 라며 불쾌함을 나타냈다.

 

이어 가게측은 1월 1일부터 배달 대행 업체의 요금이 일괄적으로 인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저희 가게도 배달료를 인상하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한편, 배달의 민족은 2019년 4조 8000억대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지분을 매각하며

국내 1위 배달앱이 외국계 기업에 넘어가고 이 과정에서 외국계 투자사만 돈방석에 앉게 된다는

 

지적과 함께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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