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컴퓨터 부품 CPU 반품러쉬가 일어나며
판매업자이자 일명 용팔이들의 양심없고 무책임한 행동의 논란이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해당 사건의 논란은?
컴퓨터 부품업체로 유명한 용산 전자상가의 판매업자들이
최근 온라인으로 컴퓨터 부품이자 CPU를 판매하였는데
해당 부품인 CPU의 가격이 오르자 이미 금액을 지불한 구매자에게
환불 조치와 상품 수거 반품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은 과거 용팔이들의 온라인 판매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났던 것으로 확인되며, 누리꾼들에게 공유되었다.
한 누리꾼은 설마했다 라는 게시글과 함께
CPU 구매후기와 용팔이의 추태를 폭로했다.
그는 27만원에 구매한 컴퓨터 부품 CPU를 조립하며 사용 중이었는데
해당 판매업자에게 문자 통보와 함께 제품의 이상과 함께 회수 환불 통보를 받았다.
이 후 그는 해당 CPU 품번과 온라인 검색을 해봤는데...
27만원이던 CPU의 가격은 환불 조치 후 해당 제품의 가격은 10만원 상승한
37만원에 판매 중이라며 설마 했다 라는 게시글과 어이없는 상황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다.
이 처럼 CPU 가격 상승의 강제적 반품·환불 피해자들은 여러명으로 드러났다.
즉, CPU 가격 상승과 함께 시세차익을 노리며 되팔이를 자행한
용팔이의 일방적인 통보 CPU 반품과 환불러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매자들은 온라인 커뮤티와 SNS상에 공유되며
용팔이들의 근본과 악질적인 행태를 폭로한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역겹다." , "역시 명불허전 용팔이", "근본있는 용팔이들"
"거상답다", "용팔이 반품사태 ㄷㄷㄷ", "직업에 귀천은 존재한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