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검색 포털 엔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20대 1의 비율로
주식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91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주식 분할은 자본금 증가 없이 발행 주식 수를 늘리는 방법이다.
알파벳에는 현재 주주 의결권 유무 등에 따라 세 종류 주식이 있다.
1. 1주당 1표 의결권을 지닌 클래스A
2. 창업자와 초기 투자자가 보유한 1주당 10표 권한의 클래스B
3.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C 주식 등이다.
일반인이 투자하는 클래스A 주가는 이날 2752.8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이날 종가를 적용해 20대 1 비율로 분할한다고 가정하면
클래스A 주가는 약 138달러로 저렴해진다.
구글 주식 분할 배경은?
주식 분할은 30개의 우량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 , 지수 산업 평균지수
다우존스 지수는 30개 우량 기업을 선정해 산출하는 주가지수이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편입을 염두에 두고
주식 분할 계획으로 발표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구글의 자사인 알파벳의 상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치 평가와
또한 회사가 시가 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알파벳 주식 분할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주주 승인 절차를 밟아 오는 7월부터 적용된다."
7월 1일 거래일 기준으로 '1주라도 보유한 알파벳 주주는'
같은 달 15일 더 싸진 가격에 19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google 주식 google 주가 알파벳 주가 전망은?
로이터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은
"최근 온라인 광고 매출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 예상치를 앞질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하이브리드 업무와 전자상거래가 자리 잡고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
유튜브 동영상 등의 광고 서비스가 성장했다고 분석 통계치를 발표했다.
이어, 향후에도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좀 더 많은 투자자들이 구글 주식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구글 주식을 비롯한 자회사 (알파벳, 알파벳a, 구글 증권, 구글 파이낸스) 등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주식가격을 낮춰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은
더 상승여력을 주어 주가를 올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TF와 나스닥 등 구글 해외 주식에 눈길을 돌리며
장기 투자와 호재 소식이라며 구글 주식 분할 배경과 구글 주가 전망에 대해
가치기관 평가와 외신 등 구글 주식 주워담기, 해외주식 등 큰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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