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민중의 지팡이 K-경찰 근황 (+견찰클라스)

21일 MBC 뉴스데스크에 단독 보도된

 

충격적인 민중의 지팡이 K-경찰 근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아래와 같다.

 

20일 늦은 시각 밤 10시경 만취한 한 중년의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쫓으며 같이 '술을 마시자' 라며 

 

집요하게 뒤를 쫓아간 것이다.

 

늦은 시각에 공포감을 느낀 10대 여학생은 

 

결국 아버지가 일하는 근무처인 슈퍼마켓으로 빠른 걸음으로 

 

도망치며 피신했다.

 

그러나, 만취한 남성은 결국 도망친 여학생의 아버지의

 

항의와 함께 시비가 붙게 되었고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어 출동한 경찰에 검거된 만취 남성은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간부로 확인되었다.

 

해당 경찰은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팀장인 김 모 경감으로, 

 

경찰 동료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 자리엔 총경급 간부도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천경찰청은 최근 '꼴망파' 허민우에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112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묵살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고

이에 청장이 당분간 금주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들이 술을 먹고 간부는 행패까지 부린 것.

 

그러나, 만취한 남성으로 알려진 김경감은

 

금주령과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는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고, 여학생을 쫓아간 기억이 전혀 없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

 

그러나, 그에게 내려진 처벌은 범칙금 5만원이 부과되었고

 

언론에 사건이 공개되자...

 

사실관계 확인과 징계 논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대단하다 K-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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