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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박수홍 앞에서 가오 잡던 승리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박수홍
둘의 자유분방한 삶과 솔직한 애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이목이 집중되었다.
빅뱅의 전 멤버 승리는 당시 클럽 버닝썬을 운영하며
언론에 공개되었고 연예인 클러버로 유명한 박수홍도
그와 친분을 자랑하며 밤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내 이 둘은 추억을 소환하며 클럽에 대한 애기를 나누던 중
승리는 클럽을 다니면서 얻은 것이 무엇이냐? 라고 박수홍에게 질문하자
"지나가는 인연?" 이라며 대답했다.
이어 승리는 자신의 배경과 위치를 좋아하는 것보다
승리 자체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이라며
박수홍에게 훈수를 두며 가오를 잡았다는 지적이다.
이어 승리는 자신 자체의 존재를 어필하며
박수홍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자유를 느낀 승리의 최근 근황과 박수홍의 근황은...?
빅뱅의 승리는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도박 등 9개의 혐의로 징역 3년형
박수홍은 최근 친형의 100억원대 횡령과 소송 사건
가세연의 사생활 폭로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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