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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그룹 쏠리아가 데뷔 5일 만에 해체 소식을 알렸다.
쏠리아는 지난 17일 첫 앨범 ‘드림’(DREAM)을 발매한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쏠리아는 데뷔 5일 만에 팀 해체가 결정되면서 최단기간
활동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쏠리아는 지난 6월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꾸준히 홍보 활동에 임해왔으나 정작 활동 기간은 5일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쏠리아 측은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럽게 안 좋은 이야기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며
"이제는 회사가 사정상 저희 팀 쏠리아를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되어
회사와 긴 얘기 끝에 마무리 짓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멤버들의 개인활동이나 일상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멤버들 개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쏠리아 측은 갑작스레 해체를 알린 데 대해
"다시 한번 팬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반응과 소속사의 무책임함을 지적하며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이색적인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5일만에 해체한 쏠리아 소식을 접한 일본인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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