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에 따르면 내년 4월 전기·가스요금 인상된다.
1분기 전기요금 동결 방침을 밝혔던 정부는 결국 내년 4월부터는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공교롭게도 2022년 대선 직후 시기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내년도 기준연료비를 2회에 나눠
kWh당 9.8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에 인상 폭의 절반인 4.9원을 올린 뒤, 10월에 나머지를 올린다.
또한 환경정책 비용 등을 반영한 기후환경요금도 내년 4월부터 kWh당 2원씩 인상된다.
정부가 이미 요금 인상 유보를 결정한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내년 4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전기료는 2차례 인상되며 가스료 3차례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 기준 5.6%의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예상된다.
주택용 4인 가구는 월평균 전기요금 부담액이 1,950원 정도 늘어나게 되며
가스요금 단가도 내년 5월부터 단계적으로 올라 월평균 부담액이 현재 2만8천450원에서
내년 10월 이후에는 3만3천50원으로 4천600원 인상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탈원전 효과인것인가", "물가인상도 걱정된다."
"자영업자들은 억장무너진다.", "가뜩이나 힘든 시기에 너무 힘들다." 라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한전, 전기요금 8년만에 인상 (+탈원전효과?)
지난 23일 정부와 한국전력은 4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요금이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만입니다. 이어 다음달 10월 1일부터 적용되어 전기요금 변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
popo-popo.tistory.com
심각한 대한민국 재정위기 상황 (+국가채무1000조,IMF위기)
국가채무가 빠르게 늘어나며 대한민국은 심각한 재정위기 상황에 직면하며 국가채무는 1000조원에 이르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5년간 빚 400조가 늘은셈이다. 정부는 31일 발표한 2022년도 예산
popo-popo.tistory.com
정신나간 국민지원금 근황 (+형평성논란,현금화?)
정부의 재난지원금 발표와 함께 국민지원금 신청 대상자는 절반 이상 수령했으나, 여전히 형평성 논란과 부작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소득하위 88% 대상의 지원금 발표를 공지했으나
popo-pop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