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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흥민 14호골 장면 및 인종차별 논란 (+인스타,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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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토트넘의 손흥민은 리그 14호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은 안타깝게 1-3 스코어로 역전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프레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4분엔 에딘손 카바니에게 역전골을 헌납했다.

 

가레스 베일 등 공격수를 대거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의 용병술과 전략 역시 의문을 나타내며

 

경질의 가능성은 높아졌다.

 

경기 종료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결국 토트넘은 1-3 패배를 기록했다.

 

 

다음은 손흥민 14호골 gif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고

 

14호골에 성공하는 손흥민

 

그러나 경기 후 손흥민은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전반 33분 발생한 파울 때문이었다. 

 

맥토미니는 손흥민과의 경합 상황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손흥민은 쓰러졌지만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고 카바니 골이 나왔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맥토미니 파울이 인정되며 득점이 취소되며

 

결과에 상관없이 해당 장면은 논란의 중심이 되며

 

현지 전문가들과 팬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급기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솔샤르 역시

 

손흥민의 헐리웃 액션 및 오심을 지적하며 논란을 가속화되며

 


이 상황에서 일부 맨유 팬들은 손흥민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인종차별 발언을 퍼부었다. 

 

내용에 따르면 손흥민 SNS 인스타에 댓글이 이어지며

 

동양인을 비하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손흥민은 개고기나 먹어라 등 아시아계 혐오 등

 

도 넘은 댓글로 얼룩졌다.

 

자신이 득점했지만 팀은 패배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울함을 드러냈던

 

손흥민에게 더욱 상처가 되는 상황이었다. 

 

 

 

토트넘은 지지 성명을 발표하며 그를 감쌌다. 

 

경기가 끝난 지 하루가 넘은 지금까지도 파울 장면에 대한 

 

판정이 옳았는지 여부와 인종차별 논란으로 시끄럽다.

 

Son HeungMin(손흥민)🇰🇷(@hm_son7)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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