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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 출신 유튜버인
소련여자가 도넘은 악플세례를 받고 있어 논란이다.
같은 시각 24일 푸틴(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군사작전을
선포하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꿎은 러시아 출신 유튜버 소련여자 채널에
악성 댓글을 달며 소신 발언과 정치적견해, 전쟁을 멈춰라 등
욕설이 난무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 같은 상황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중계되며
또 다른 누리꾼들이 몰려 들어 악성 댓글과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의 짓궂은 장난과 도 넘은 댓글은 눈쌀을 찌푸리며
국가망신이라는 의견도 분분하다.
이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누리꾼들은
소련여자가 무슨 잘못?, 중국인들과 다를 바 없다, 미개하다, 국민성 수준, 역겹다 등
소련여자 유튜브 채널 댓글창은 또 다른 장외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유튜버 소련여자는 먹방과 패러디 밈, k-국뽕, 블랙코미디, 일상 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113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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