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환율 1300원 돌파... 코스피·코스닥 연저점 경신 (+환율전망)

22일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하며 1달러 기준 1300원을 돌파했다.

 

미 연준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미 연준 FOMC 금리인상과 자이언트 스텝 등 가파른 물가상승에

 

한국은행 역시 기준 금리인상과 달러방어에 나서며

 

환율시세 역시 급등하며 연일 상승 폭을 보이고 있다.

 

 

경기침체와 국가채무가 1000조를 넘어선 가운데 국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들 역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투자자금 회수와 매물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전체적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국내 코스피 시장은 2,342.81로 마감하면서 1년 7개월 만의 최저치 기록했고

코스닥 역시 3% 이상 하락한 746.96에 마감해 2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 환율 시세와 원화 전망 역시 살얼음판을 걷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불안한 요소를 보이며, 사실상 금융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미 연준은 7월 한차례 금리인상을 예고하며, 한국은행 역시 예의주시하며

 

상황에 따라 금리인상 변동은 자연스럽게 맞춰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준 1달러 기준 한국돈 1,303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 환율 시세 확인하기

 

 

월스트리트저널 한미 통화기국 전문가에 따르면

 

"7월 중순 금리인상에 따른 최악의 경우 1달러 기준 1350원" 까지

 

상승 할 수 있는 우려의 메시지를 나타냈다.

 

한편, 금융불안지수(FSI)가 주의 단계에 진입하며 주식, 채권가격,

 

원화가치의 하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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