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선 붕괴... 서학개미 '발칵' (+전망,환율)

코스피가 17개월만에 2600선이 붕괴되며, 국내 투자자들은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나스닥, 주식, 비트코인 등 하락세를 이어나가며

 

서학개미들의 소리없는 아우성과 통곡이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미준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과 긴축적 통화정책

 

전환으로 미증시가 흔들리며 국내까지 영향을 미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S&P500 -3.2%, 나스닥 -4.3%, 다우 –2.0% 등의 낙폭을 기록했다.

 

 

11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일보다 8.98포인트(0.35%) 

 

하락한 2,587.5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599선까지 상승하다 이내 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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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코스피는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지수 시장에서 3천58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국내 투자기관은 4월 미국 CPI 소비자물가 지수 반영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역시 뒤늦은 금리인상 역시 전망되며, 원달러 환율은 연고점을 경신하며

 

현재 1달러에 1,27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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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국내 시중은행 역시 금리인상 역시 피해갈 수 없다.

 

일본의 엔화 추락과 사실상 다를 바 없는 상황이다.

 

이어, 일각에서는 한미 통화스와프를 다시 체결해야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코스피 전망과 시장상황 역시 불확실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현재 경기둔화, 회복 등 불확실성은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며, 

 

경제 지표 살피며 낙폭 과대주 선별 매수

지나치게 하락한 종목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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