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 외질혜 이혼? 폭로전 (+외도,도박)

아프리카TV bj철구가 아내인 외질혜와 이혼설이

 

기정 사실화하며, 폭로전을 이어 갔다.

 

BJ철구가 또 다시 아내 외질혜와 이혼을 선언했다. 

 

외질혜의 외도를 이유로 들며 눈물까지 흘렸다.

철구는 23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서로 끝났다. 진짜 끝났다”며 “너무 답답하고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게 없다. 

 

정신적으로 미칠 것 같다”고 고백하며

 

 

아내인 외질혜 외도 사실과 낙태 등을 언급하며

 

철구와 외질혜는 폭로전을 이어 갔다.

 

외질혜는 철구의 상습 성매매, 폭력,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딸 연지 임신했을 때부터 철구가 성매매를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그때부터 잠자리 갖기가 싫었다"며

 

"철구 휴대폰 문자에 성매매 관련 문자를 보고 알게 됐다. 

 

 

그땐 철구를 좋아하니까 헤어지기 싫어서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철구가 매일매일 도박을 했다. 

 

내 돈으로 빚도 갚아줬지만 아직 갚을 돈이 남았다"며 

 

"군대 가기 전에 벌어놓은 돈도 빚 갚느라 

 

다 써서 생활비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불륜 상대로 지목된 bj지윤호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지윤호와 대구 노래방에서 처음 봤다"며

 

"잠자리는 절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철구는 지난 12일 생방송을 통해 외질혜와 이혼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하루 만에 이혼을 번복한 바 있다.

한편 철구와 외질혜는 2014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된 뒤 201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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