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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첫째주 출생년도 5부제로 시작됐다.
그러나 소득하위 88% (6월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이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로 지원금 대상자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은 시민들은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기준을 납득하기 어렵다거나,
자신이 경제적으로 상위 12% 안에 들 리가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율 지역구가
공개되며 자연스럽게 부자동네가 공개되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45.20%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부자동네를 입증했다.
이어, 소득하위 88%에 해당되지 못한 누리꾼은
2021 부동산 계급표를 공개하며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가 지원금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는 것.
또한, 신혼초 맞벌이 부부들의 분노감도 표출되었다.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는 "고소득자들에겐 25만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 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이의신청은 6일 온라인 국민신문고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이의신청도 첫 주에는 온·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된다.
접수기한은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10월 29일)에서 2주 뒤인 11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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