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이 된 가운데
신청을 앞 둔 시민들은 각 카드별 종류와 혜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을 지원하며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택1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카드사 신청 및 혜택은?
9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를 통한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씨티카드로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용·체크카드로 사용한 국민지원금은 전월실적으로 인정된다.
예컨대 30만원 이상 실적 충족 시 휴대폰 요금을 1만원 할인해주는 혜택이 있다면
국민지원금 25만원을 쓰고 추가로 5만원만 더 쓰면 다음 달 휴대폰 요금이 할인된다.
또한, 적립·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별도)
전 가맹점 0.1% 적립 혜택이 있다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중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이 있는 특별가맹점도 있다.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시 국민지원금으로 추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 해당 가맹점 전화 및 메뉴 위치 서비스 제공
삼성카드
- 가맹점 검색,조회 서비스 제공, 실적포함,삼성페이 간편결제 제공
실시간 사용금액 및 잔액 문자 서비스
KB국민카드
- 가맹점 중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
우리카드
- 가맹점 조회 지도 서비스
하나카드
- 퀴즈 서비스
반면 지역화폐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해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예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화폐
인천 이음카드는 10%, 부산 동백전은 최대 15%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으나 국민지원금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