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한 우크라이나 청년의 가슴 아픈 사연 (+러시아침공)

728x170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본격한 지 9시간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 까지

 

진입한 가운데, 한 우크라이나 청년이 해외 소셜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조국을 향한 가슴 아픈 사연을 작성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한 우크라이나 청년의 가슴 아픈 사연 (+러시아침공)

 

그는 해당 글을 작성한 한 청년은 우크라이나에서 마지막 글이 될 것이라며 암시했다.

 

이어, 이제 시작된 거 같다.

 

도시 곳곳에서 사이렌 소리와 폭격 소리가 울린다고 설명하며

 

 

 

이 모든 문제에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썼지만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 수 년간의 고통, 우울... 상황은 더 악화되었고

러시아와 전쟁이 고조된 가운데

 

이 모든 문제들에서 탈출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 인생동안 늘 겁쟁이였다.

 

 

마지막으로 징집된 우크라이나 청년들

 

하지만 이제 점점 (전쟁이) 내 개인적인 일이 되어 간다. 

오늘 하루동안만은, 내 친구와 술을 진탕 마시고 취해볼 거다. 


그리고 나서 내가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군에 입대해 러시아군과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윽고 그는 내가 만약 다시 레딧에 돌아온다면,

 

영웅으로서거나 아니면 용기없는 겁쟁이로서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모두 잘있기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해외 수 많은 누리꾼들은 우크라이나 청년과 우크라이나의 사태에 대해

 

응원의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는 쉴 틈없는 피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도시 곳곳에서는 미사일 폭격과 굉음 사이렌 소리가 울리며

 

비상선포가 된 상황이다.

 

 

 

25일 (현지시각 키예프) 애석하게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많은

 

피난민들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고

 

미국과 나토 등은 우크라이나를 보호하지 못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무심하듯 소셜 SNS를 통해

 

국민들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항전의 의지를 밝혔으나,

 

자국민과 해외 언론들은 원색적인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다.

 

현재 러시아 공수부대와 탱크, 군인들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북부를

 

진입했고, 머지 않아 모든 우크라이나 군시설과 수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악플세례를 받고 있는 유튜버 (+소련여자,feat.Putin)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 출신 유튜버인 소련여자가 도넘은 악플세례를 받고 있어 논란이다. 같은 시각 24일 푸틴(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

popo-popo.tistory.com

 

심각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러시아군 상황 (+돈바스,민스크협정)

22일 우크라이나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친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군과 잦은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국경지대에 포착된 러시아군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포착된 사진 속 현장은 비좁은 공간에

popo-popo.tistory.com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임박? 2월 16일 침공 날짜 미 유럽에 전달

미국 정부가 최근 국경 지점에서 대치하고 있는 러시아(Russia) 군이 우크라이나(Ukraine) 침공 시점을 2월 16일로 제시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에 있

popo-popo.tistory.co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