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신청 역대급 경쟁률 기록 (+상장일,공모가,향후전망)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일반투자자들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기간은 18~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9일 오후 4시까지 일반 공모를 진행한다.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로, 필요한 최소 청약증거금은 150만원이다.

 

 

공모가 30만원
청약가능 증권사
청약일 1/18(화) ~ 1/19(수)
환불일 1/21(금) 상장일 1/27(목)
전체 주문 규모 1경5천203조 원 역대급 흥행 기록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다.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등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공모가는 30만원으로 확정됐다.

 

유의해야 할 점은?

 

7개 증권사 중 대신증권과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청약 당일 만들어진 신규계좌 청약자는 청약이 불가능하며

 

KB증권과 미래에셋, 하나금투, 신한금투 등 4곳은 당일 계좌 개설자도 청약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복수청약은 불가하다 이 중 경쟁률이 낮은 쪽으로 청약을 하는게 유리하다.

 

따라서 증권사들의 계자를 만들어 놓고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로 청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같은 이유는?

 

인기 공모주에 청약할 때는 증권사 선택도 중요하다. 

 

증권사별로 배정된 물량이 다르고 청약 경쟁률도 차이가 있기 때문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라면 비례배정을 노릴 수 있다. 

 

상대적으로 물량 배정이 많은 증권사를 고려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

 

증권사 7곳은 이번 공모주 청약에서 최대 1020만주를 모집할 예정이다.

 

일반 청약자에게 전체 공모 주식의 약 25∼30%인 1천62만5천∼1천275만주를 배정한며

이 중 50%는 10주 이상을 청약한 투자자에게 

 

주식을 똑같이 나눠주는 균등 방식

 

50%는 청약한 주식 수와 증거금에 따라 나눠주는 비례 방식으로 배정된다.

 

이에 따른 균등 배정 물량은 530만주 이상이다.

 

 

오는 18일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이 18일 시작되며

 

청약 주식 수 기준 통합 경쟁률은 20.48대 1로 집계됐다.

 

이 날 청약 LG 에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역대급인 기록을 갈아치우며 '경' 단위 기관 주문액

 

(1경 5천203조 원)을 모아 유가증권시장 IPO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천536곳, 해외 기관 452곳 등 총 1천988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인 2천23 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주문 규모는 1경5천203조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및 향후 전망

 

수요예측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도 기존 1위인 SKIET(81조원)를 넘어

 

10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예측에서는 사상 처음인 경’단위 기관 주문액(1경 5203조원)을 모았고,

 

경쟁률은 2023대 1로 유가증권시장 IPO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식전문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주가 상승 여력은 CATL과의 밸류에이션 갭 원인은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서 강점과 LG화학을 통한

 

배터리 소재 내재화는 프리미엄 요인으로 분석하며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7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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